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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세아 Dec 13. 2021

23. 청춘

눈부신 나이, 젊은 시절을 청춘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청춘을 기준으로 본다면 나는 조금 애매할 수도 있지만, 스스로 청춘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은 바로 지금이 아닐까 싶다. 내일 당장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준비할  있는 시간, 엄청 밝은 빛을 보진 않았지만 앞으로 나아갈 나를 굳게 믿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걸음을 옮기는  시간이 너무 좋다.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할 때의 풋풋한 마음과 열정적인 도전정신을 가지고 무슨 일이든지 해내겠다는 자신감,  역시 청춘이기에 가능한 마음가짐 아닌가.


청춘이라는 인생의 페이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현재 진행형으로 지금도 쓰여 가고 있다. 내일  기대되는 장세아,  빛나는 청춘이  페이지에 가득 채워질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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