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변화 중!
"여러 철학서를 읽고 서로 진심으로 마음을 나눌 때도 온전히 해결되지 않았던 자신에 대한 불신 혹은 서로에 대한 불신이 페미니즘을 통해 많은 부분 해결되었다..."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 205쪽
이 계절에서 저 계절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감기가 극심하듯, 새로운 나로 변화하는 문턱에서 녹록지 않은 열병이 몸과 마음을 덮쳐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늘의 이 열병이 나를 깊이 들여다봄으로써 회복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리라 믿는다. 고립으로부터 독립으로, 나는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숙경의 <환절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