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45일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시골에 집짓고 살기.
도배를 하니 집안의 전체적인 느낌이 180도 변했다.
석고보드와 합판으로 벽이 되어 있던 것들이 다 가려졌다.
도배도 총 3일에 걸쳐 작업을 하였다.
장비들이 들어오고 3명이서 꼼꼼히 작업을 하고 계신다.
벽지는 개나리 아트북 친환경 벽지를 사용하였다.
색상은,
[거실]
1. 천장 : 화이트
2. 벽면 : 밝은 베이지
[안방]
1. 천장, 벽변 : 다크그린
[다락]
1. 천장 : 화이트
2. 벽면 : 다크그린
실크도배를 하기 앞서 1차로 벽에 부칙포 작업을 한다.
길이에 맞게 제단된 부직포가 벽면에 붙게 된다.
모서리 부는 보강작업이 되어 찢김을 방지한듯 하다.
집 전체가 부직포로 덮히고 있다.
튀어나온 부분이나 틈이 있는 부분도 보강작업을 하는듯 하다.
일반 아파트 벽지 작업과는 좀 다른 느낌이다.
완성된 사진은 못찍어서 그 이후 촬영 사진으로 대체해본다.
집안이 정말 밝아진 느낌이 들었다.
다음 공정은 마루입니다.
인테리어 중에 기대하는 공정중에 하나죠!
그럼 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