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달려서 뭐하게?’ 라고 물으신다면 ‘달리 달라’ 라고 대답할게요
의식을 어딘가다른 데 두면서 달리노라면 무리 없이 자연스러운 속도로 긴 시간 조깅을 계속할 수 있다. 내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저 묵묵히 결승점을 향해서 발을 옮기고 있었다. 그런 풍경 속에서 나는 한없이 조용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도망친 달리기가 살리는 달리기로 | [프롤로그] 누구나 1인분의 숙제를 안고 삽니다.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려 애를 쓰면서요.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생활
brunch.co.kr/@folsy/79
평생 하비족으로 살다가 달렸다. 달려서 뭐하게? | 거울을 보고 똑바로 섰을 때 허벅지 사이가 붙는 분? 네, 저는 쫙 붙습니다. 다리가 어찌나 통통한지요. 허벅지 다리 사이가 평생 떨어져 본
brunch.co.kr/@folsy/82
달리자는 마음만 굴뚝! 사실 달리기 싫은 마음 굴뚝! | 사실 처음부터 달리기를 하려고 마음먹은 건 아니었어요. 내게 ‘달리기는 도망치기’였죠. 답답한 현실에서 도망쳐 길거리를 쏘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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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고 쓰며 꾸준함의 힘을 믿고 달려가는 20년차 출근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