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비법
살아온 삶이 긍정기억보다 부정기억이 많기에 무의식 속에서 부정적인 자화상이 잠재되어 있었다.
저 사람은 저렇게 가진 게 많은데 나는 왜 이렇게 가진 게 없지? 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 부분에 깊은 깨달음이 있었다.
남에 떡이 커 보인다는 속담처럼 내가 가진 떡보다 남의 떡을 크게 보고 좋게 보았기 때문이다.
타인이 대단해 보이고 멋져 보일 수 있지만, 찰리채플린의 유명한 명언처럼 멀리 보면 희극, 가까이 보면 비극인 것이다. 즉 남의 삶은 카메라 렌즈를 가까이 보듯 보고, 자신의 삶은 렌즈를 멀리 보듯 보기 때문에 초라해 보일 뿐이다. 사람 다 거기서 거기다.
지식인은 지식은 있지만 저학력인 사람보다 삶의 지혜가 부족할 수 있고, 외모가 뛰어난 사람이라도 내면에 인성은 그다지 별로일 수 있다. 반대로 외모는 별로지만 인성이 좋은 사람이 있는 것이다.
이처럼, 엇박자가 있는 게 인간 매력이다.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다. 그러기에, 기죽을 게 전혀 없다. 인기스타도 멀리 보면 대단해 보여도 가까이 보면
고통이 있다.
스타라는 자리를 누리려면 사생활에 자유를 반납해야 한다. 화려한 백조를 유지하려면 고통에
발놀림이 따라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기에, 남이 나보다 물질이 많아 보인다면 나보다 다른 부족이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하면 된다.
물질만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닌 좋은 에너지, 재능, 따뜻한 마음, 친절한 말, 위로, 아름다운 미소, 문제 해결
능력, 인간관계 관리 구축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유머 등 훌륭한 가치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타인을 멀리 보면 작게 보이기 때문에 아무리 뛰어난 강점도 내가 가진
강점보다 별로 대단해 보이질 않는다.
또한, 내가 가진 것을 크게 확대해서 세밀하게 낱낱이 들여다봐야 한다. 가까이 보면 크게 보이기에
자신의 강점을 많이 찾을 수 있다.
만약 정말로 자신에게 자원이 없다면 아직 당신의 보물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신의 보물을 찾고 싶다면, 당신에게 렌즈 초점을 가까이 맞추어 강점을 크게 보도록 하자.
그러면, 이 세상 어떤 인간보다도 자신이 강점이 크다는 자신감을 생긴다.
강점을 명확하게 알고 그 강점을 비즈니스에 접목하면 큰 무기가 될 것이다.
나는 어떤 단어를 보면 마음이 끌리는가?
나는 무엇을 할 때 심장이 뛰는가?
나는 이 세상에서 어떤 인물이 되고 싶은가?
당신이 가진 자원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했던 일 중 성과가 있던 분야는 무엇인가?
나도 행복하고 세상에도 도움이 되는 강점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