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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희영 May 06. 2023

아무도 내편이 없다고 느껴지나요?


지금까지 했던 일은 대부분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였다. 그중에 피부관리실은 몸으로 해야 하는 일이라 

에너지가 많이 소진되었다. 사업 초반에 자리 잡는 동안 홍보를 다녔고, 그러다 고객이 연락이 오면 예약을 하고 관리를 했다. 관리를 하기 위해 수건세탁을 하고, 청소를 하고, 팩을 준비하는 등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니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고갈된 상태였다. 


그렇게 피곤이 쌓여갔지만 쉴 새 없이 일을 해서 풀 수 없었고, 퇴근 후 집에 가서 쉬고 싶었지만 나를 기다리는 집안일들과 자녀를 돌봐야 했기에, 피곤은 점차 쌓여만 갔다. 갈수록 마음에 여유는 없었고, 이런 생활을

언제까지 해야 하나 한숨이 나왔다.


그러는 와중에, 주변을 둘러보고 위로를 받고 싶어도, 위로해 주고 다독여 주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오히려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달라, 서운하다, 도와 달라는 사람들만 있었다. 그러다 보니 상황에 대한 원망이 나오고 사람이 싫어지고 미워졌다. 그러면서 '내가 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어찌 나에게 그래, 너무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고갈이 되어가면서 완전 번아웃이 올 무렵, 너무 힘들어서 다놓고 싶었지만 

어떻게든 상황이 살아야 했기에, 강력한 마인드셋을 하였다.


그 당시 달라질 수 없는 상황에서,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없이 나만이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우선 마음에 부담을 가졌던 것들을 기록했다. 그리고, 글을 읽어보니 결국 그 모든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 깨달음은 마음속에 어두운 먹구름을 싹 사라지게 하는 햇빛이 되었다. 그리고 마음속에 현재 상황과 주변 사람과 나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으로 갖고 있던 생각들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 기록을 하나씩 긍정적으로 

체인지하고 소리 내서 읽었다. 


그 이후에도 부정적인 생각이 뜬 물처럼 올라오면 인식하고 긍정적으로 체인지했다.

그래서 가족에게 서운했던 마음으로 왜 도와주지 않는 거지? 하고 말한 부분을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만 하면 돼하고 생각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했고 그래도 다른 부분을 해주니 감사해하고 어떻게든 감사를 찾았다.


상황도 마찬가지로 출근하면 사업장에 곳곳을 감사했고 고객과 직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졌고, 집에 와서 집이 있음에 가족이 있음에 감사했다. 그렇게 상황에서 부정적인 면을 보기보단 긍정적인 면을 최대한 보려고 노력했고 감사했다.


그리고 , 혼자 많은 일을 하기엔 에너지가 한계가 있기에 선투자를 하여 직원들을 고용했다. 그래서 그만큼 

수익을 내기 위해 ,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관리했다. 또한, 중요한 일 외에 나머지 일들은 직원들이 하도록 업무시스템을 바꿨다. 그리고, 나는 개인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뷰티세미나를 가서 현재 트렌드와 관리를 배우고 대학에서 1주일에 한번 야간에 가서 한 학기 공부를 하고 아웃풋을 내서 프로그램에 적용했다.


그리고 외부지역활동을 하며 인근에 강의를 나갔다.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들에 실체를 적고 생각을 체인지하니 정신과 마음이 편안해졌고, 성장이란 키워드를 

잡고 내가 최대 바꿀 수 있는 환경리스트를 적고 행동하였다.


그랬더니, 결과값으로 사업장은 많은 수익을 내는 성장을 했고,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내면에 눈을 바꾸게 되었다. 그래서 내 인생은 아무도 내편이 없다고 우울하다는 부정적인 마음을 인식하고, 내 인생은 모두가 나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럭키 한 인생이라고 최상에 자아가 원하는 긍정적인 상황으로 체인지하는 방법을 

얻었다.


즉 아무도 내편이 없을 때, 모두가 내편이라고 체인지되는 것은 오직 나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그러기에 생각을 적고 최대한 긍정을 찾고 하나씩 적고 매일 소리내서 읽는다. 

그리고 작게 라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한다. 이처럼 원하는 말을 해야 한다. 아무도 내편이 없어라는 

부정적인 말보다는 모든사람들이 나를 응원해! 하고 원하는 말로 주문을 한다. 인생은 나의 주문대로 

살아간다. 


여러분은, 아무도 내편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모두가 내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힘내세요! 당신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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