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다른 아이의 아빠
2일(현지시간) 픽사는 "모든 형태의 반아시안 증오 행위에 맞서 (우리는) 아시안과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와 연대하고 있다"며 "우리는 (사회의) 포용력을 증진하기 위해 아시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단편 애니를 널리 알리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픽사는 기존의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제공하던 '윈드'와 '플로트'(Float)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공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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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발췌)
커가는 만큼 그 무게는 또 더 무거워지겠지. 아이는 지금은 가뿐한 배낭을 메고도 걸을 수 있으니 싱글벙글 웃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겠지만 그 시간은 언제까지 가능하게 될까. 아이는 앞으로 웃을 수 없는 인생을 살게 되겠지.
아, 생각을 전환하면
이렇게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