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빠, 흰 옷 입지마.”
저녁 식탁 앞에서 꾸스가 남편의 흰 티를 보더니 말한다.
“아빠, 까만 색 옷 입어. 그게 좋아.”
“왜, 흰 색 옷은 왜 싫어?”
“앰뷸런스 같아.”
“앰뷸런스 같아?”
“응, 그러니까 까만색 옷 입어. 아니면 파란색. 아니면 레드. 아니면 오렌지.”
시애틀에 살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