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2. 청주 오창 여중생 사건의 첫 기사가 떳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1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파트 옥상(22층)에서 여중생 A(15)양과 B(15)양이 투신했다.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발견된 A양 등은 응급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이들은 친구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타살 가능성이나 범죄 혐의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1. 5. 12. 21시 동양일보 '청주 오창 아파트서 중2 여학생 2명 투신 사망' 최초의 기사
청주 오창 여중생 사건의 시간대별 진행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