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추천 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

by 린다

두 번째 시집 『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의 예약 판매가 오늘부터 교보문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브런치에 하나씩 시를 올리며 조용히 마음을 나누던 시간들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는 사실이 아직은 조금 낯설고, 그만큼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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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집에는 브런치북「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에 수록된 시들뿐만 아니라,

「누구를 위한 낭만인가」,「마음이 조용히 두근두근」에 실렸던 시들,

그리고 아직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까지 더해져 총 76편의 시가 담겨 있습니다.


시집은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에서는 이별의 절정, 사랑이 끝나는 가장 뜨거운 순간들을 담았고,
2부「누구를 위한 낭만인가」에서는 지나간 청춘과 그 시절의 사랑에 대해 조용히 되짚어봅니다.
3부「이 밤을 놓지 말아요」는 그 모든 감정을 받아들이고, 나 자신을 다시 껴안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브런치에서 많은 분들이 시를 좋아해 주시고,
댓글로, 공감으로 또는 묵묵히 읽어주는 방식으로 마음을 전해주셨기에

이 시집을 낼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들이 없었다면, 아마 이 책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을빛처럼 오래 남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함께 읽어주신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아요.

그리고 곧 어머니 기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움이 더 깊어지는 시기에 어머니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면서도 기쁩니다.
하늘에서도 기쁘게 지켜봐 주시리라 믿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이 시집을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예약판매 기간 이후에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254035

▶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립니다』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66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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