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ㅇㅈluck Mar 27. 2022

마무리

직장인, 화이팅!

짧은 10년 차 직장인의 회사 다니는 법 9가지 글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떠셨나요? 처음 프롤로그에 쓴 것처럼 수다 떠는 마음으로 글을 적었는데 어느새 약간 잔소리하는 느낌으로 글을 쓴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럴 의도는 없었는데 저와 같은 실수는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ㅎㅎㅎ


회사를 다니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정답도 없고요. 하지만 사회 초년생 때 내가 지금 아는 걸 알았다면 조금 더 나은 직장생활을 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은 분명합니다.


1. 내 이름은 '과장님'이 아니다
2. 내 꿈은 회사에서 펼치는 거 아니다
3.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지 말자
4. 회사에서의 나는 내가 아니다
5. 모든 것에 너무 마음 쓰지 말자
6. 톱니바퀴는 되지 말자
7. 건강이 제일이다
8. 마음 나눌 친구는 만들자
9.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회사 생활만 하자


어떤 글이 가장 공감이 되셨나요? 어떤 글이 제일 공감되지 않으셨나요? 같은 직장인으로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작은 부분이라도 조금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었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앞으로 언제까지 제가 직장생활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위 9가지 저만의 방법을 더 발전시키면서 직장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보려 합니다. 그럼 처음과 동일하게 마무리를 해볼까요?


세상 모든 직장인 분들, 화이팅!   


이전 10화 9.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회사 생활만 하자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