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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DMZ 무궁화가 온다 0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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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버드나무 Aug 31. 2024

DMZ 무궁화가 강대국의 유럽 침략 전쟁을 끝낼 것인가

DMZ 무궁화가 강대국의 유럽 침략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인가

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한다는 성경의 말씀을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수학적으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하게 실현해서 핵무기로 위협하면서 인권 탄압화는자, 전쟁을 일으킨 자, 전쟁을 중지하지 않은 자 등에게 핵무기를 자동 발사해서 그런 자들의 세포 하나까지도 가루로 만들도록 하는 DMZ 무궁화의 시작을 알리는 경축식이 막을 내리고 있었다.

수십 년 전 이념의 대립으로 한국 전쟁이 치열하게 치뤄졌던 이곳 한반도의 38도선 DMZ에서 이제 세계의 역사를 바꾸고 다시는 전쟁의 아픔을 겪지 않도록 시작을 알리는 DMZ 무궁화가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제 한반도의 38도선 DMZ 비무장지대는 전쟁과 침략의 상징에서 DMZ 무궁화로 평화와 올바름의 상징으로 변하게 되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피를 흘린 38도선 DMZ 비무장지대는 이렇게 상전벽해와 같이 바뀌게 된 것이다.

DMZ 무궁화를 만든 차윤정, 양진우, 오현석 3인은 DMZ 무궁화의 경축식의 마지막을 알리는 연설에서 특별한 선언을 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강대국의 유럽 침략 전쟁은 강대국이 일으킨 전쟁이 분명합니다.

만약 유럽 침략 전쟁을 일으킨 강대국이 먼저 전쟁을 중지하지 않으면 DMZ 무궁화 시스템은 유럽 침략 전쟁을 일으킨 강대국 지도자에게 핵무기를 자동 발사해서 강대국 지도자의 세포 하나까지도 가루로 만들어서 DMZ 무궁화 시스템의 위력을 최초로 보여 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바트코인이 수학적으로 정해진 일정 물량 이상의 비트코인을 발행할 수 없도록 설계된 것 같이 DMZ 무궁화 시스템은 유럽 침략 전쟁을 일으킨 강대국 지도자가 전쟁을 중지하지 않으면 핵무기가 강대국 지도자에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자동 발사될 것입니다."

DMZ 무궁화를 만든 차윤정, 양진우, 오현석 3인 중에서 어린 시절 인간 지옥인 북한에서 직접 고통스러운 인권 탄압을 체험한 양진우가 3인을 대표해서 경축식의 마지막 부분에서 유럽 침략 전쟁을 일으킨 강대국 지도자에게 공개적인 압박을 표시했다.

인간 지옥인 북한을 탈출해서 이렇게 DMZ 무궁화를 만들 수 있게 해 준 세상에 탈북자 춣신 양진우는 감격하고 있었다.

수천 년에 걸쳐서 남의 나라나 남의 민족은 침략한 적이 없는 한민족이었다.

한반도의 한민족은 남의 나라나 남의 민족을 침략한 적이 없고, 다만 다른 나라나 민족의 침략을 받은 적이 있을 뿐이었다.

그런 독특한 역사를 가진 한민족의 후손들이 개발한 DMZ 무궁화의 위력으로 유럽 침략 전쟁을 일으킨 강대국 지도자는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 있게 되었다.

DMZ 무궁화가 자동 발사하는 핵무기로 유럽 침략 전쟁을 일으킨 강대국 지도자 자신이 사망할 것을 감수하면서 유럽 침략 전쟁을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DMZ 무궁화의 핵무기 자동 발사 시스템으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유럽 침략 전쟁을 중지할 것인지를 선택해야만 했다.

이렇게 DMZ 무궁화는 핵무기를 빌미로 핵무기를 협박 수단으로 온간 인권 탄압을 하면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전 세계의 한 줌도 안되는 세력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

반면에 평화를 사랑하고 선량하게 살아가는 대부분의 세계 사람들 그리고 민주주의 인권을 지키는 국가의 지도자들은 DMZ 무궁화를 전폭적으로 사랑하고 지지하게 되었다.

한반도의 DMZ 지역에서 전 세계의 지도자들과 언론인들의 축복 속에 DMZ 무궁화의 시작을 알리는 경축식은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제 세계인들은 유럽 침략 전쟁을 일으킨 강대국 지도자가 과연 DMZ 무궁화의 위력에 유럽 침략 전쟁을 중지할 것인가 아니면 유럽 침략 전쟁을 중지하지 않고 계속해서 DMZ 무궁화의 핵무기 자동 발사 시스템으로 강대국 지도자의 세포 하나까지 가루가 되는 것을 보아야만 하는 것인지 모두 긴장 속에 바라보고 있었다.

비트코인이 일정 물량 이상은 절대 발행될 수 없도록 설계된 것과 같이 차윤정, 오현석, 양진우 3인이 개발한 시스템은 한 치의 예외도 없이 핵무기를 사용 지시한 지, 전쟁을 일으킨자, 전쟁을 중지하지 않은 자에게 핵무기가 실수 없이 100퍼센트 자동 발사되도록 하여 핵무기 사용 지시한 사람은 흔적도 없이 가루가 되게 설계 되었다.

강대국 지도자로서는 혹시라도 DMZ 무궁화에 오류가 발생해서 자신에게 핵무기 자동 발사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일종의 행운을 바라볼 수는 있었지만 그런 지푸라기 같은 것에 과연 강대국 지도자가 자신의 목숨을 맡길 것인지는 의문이었다.

DMZ 무궁화를 만든 차윤정, 오현석, 양진우는 유럽 침략 전쟁을 일으킨 강대국 지도자가 DMZ 무궁화의 위력에 유럽 침략 전쟁을 중지해서 DMZ 무궁화의 핵무기 자동 발사 시스템이 사용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마치 만유인력의 법칙을 뉴튼이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생각한 것 같이 오현석이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거닐다가 DMZ 무궁화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 당시 샌프란시스코의 비 내리는 거리가 오현석의 머리 속에 지금 경축식을 마치는 순간 강하게 회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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