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3 자기 최면 걸기

되새김질

by 최올림

- 자신감 상실, 쭈뼛쭈뼛, 머뭇거림, 열외 의식... 다 안 좋은 것들이지요? 비자발적 ‘존버’가 될 경우 자연스레 따라오는 일종의 부작용(side effect)’입니다


- 굳이 그럴 필요 없다~ 그렇게 행동 안 해도 된다~ 네가 뭘 잘못했다고~ 당당해도 돼! 란 주변의 파이팅과 응원도 한낱 변명으로만 들려오기 마련이죠


- 자기 입장에서 생각해 준다 하더라도 말 그대로 빙의하는 척 일뿐 실제 고통은 온전히 나만이 느끼는 내 몫인 것입니다


- 그래서 처방약 한 알 제조해 드립니다. 뭐냐면.. 음... 스페셜 방도는 아니지만 자기 최면(자기 암시)을 거는 것이지요


- 식후 30분 되면 복용해야 하는 비타민 내지 감기약 먹듯이 출근 후 30분, 점심 먹고 30분, 퇴근 전 30분 스스로 최면을 거는 겁니다


- “괜찮다.. 나만 그런 것도 아니고... 이 또한 지나가리다.. 내일은 뭘 할까? 오늘 저녁엔 누구를 만나지?..” 기타 등등...


- 그리고 가급적 답 없는 실타래를 굳이 머릿속으로 끌고 오지 마시고 그냥 마음 가는 대로 느끼는 대로 자연스레 행동하면 됩니다


- 친한 사람과 와인 한 모금도 도움이 되고 머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감정이입에 빠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잠들기 전 자신을 사랑하며 에고이즘까진 아니지만 자기애에 빠져 보는 것도 추천드리고요


- 왜냐고요? 날 제일 잘 알고 날 가장 소중하게. 여길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지요~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도 있지만 지기 지기면 천전 천승이라 감~히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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