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New
• “요즘 피아노 배운다며?”, “뭐야~ 아들과 유럽 일주 다녀왔다면서~”, “중국어 등급 올렸다면서... 대단하다~”
• 주변에서 이런 말 주고받으면 그냥 그러려니 내지 안부 덕담 삼매경이구나 하던지 뭐 그래 봐야 직장인이 변하냐라고 비꼬시면서 아무 관심 없이 뭉개던 적이 있으셨을 듯합니다
•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고는 하지만 존버가 되기 전, 존버 단계, 존버 벗어난 단계를 보면 아마도 몰라도 확연하게 차이가 날 것입니다
• 설령 전중후가 같은 존버는 실패하고 계신 거고요 한두 개라도 달라지고 계신 분은 탈피 가능성이 높은 분이고 이전과 달리 재탄생하시는 분들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소중한 시기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어렸을 적 못했던 악기를 성인이 된 지금 배우고 다루는 게 뭔 의미가 있냐고요? 혹 아나요~ 사장님 앞에서 멋들어지게 연주해 눈에 들고 그러다 일도 재평가받고 다시 완생이 될지... 안 하던 마라톤을 시작해서 이제 42.195km를 완주하는 게 무슨 의미냐고요? 함께 달렸던 동료의 추천으로 더 좋은 자리로 이직을 한다던지 강한 체력이 생겨 그 어떤 일도 자신 있게 해내는 덤이 생긴답니다! 직접적으로 외국어 공부를 해 점수도 올리고 등급도 높이고 못하던 제3의 언어를 사용하게 된다면.. 이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 그렇답니다! 존버가 되면 열에 아홉은 그냥 대충 시간 보내고 막살고 포기하고 심지어 하얀 손(백수)으로 전락하기도 하는데 다시금 곱씹고 마음가짐을 달리 해야 합니다
• 이른바 새로운 것.. something new에 도전할 시기라는 것이지요~ 그 썸씽이 결국은 에브리씽이 돼서 여러분을 환골탈태시킬 수도 있으니까요
• 경쟁력은 가만히 있을 때 턱 하니 생기거나 하늘에서 어느 날 갑자기 툭~ 떨어지지 않습니다.. 결코 그렇지 않아요
• 속도계 눈금이 확 올라가는 가속력은 못 내겠지만 계기판 숫자를 조금씩 올려 마력을 괴력으로 발전시키는 정말 멋진 존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