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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넷플릭스 시청)
<#올가미> 재리뷰 (*넷플릭스 시청)
- 가끔 예전 한국영화를 넷플 통해 다시보기 중인데 당시 조연이 지금 주연된 분 보는 재미도 있고, 안보였던 것들이 보여 재미지다
- 박용우는 예나 저나 그대로 느낌인데, 지우히메님은 정말 청초했구나~
- 명작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래도 새롭게 곱씹는 포인트도 있고, 다시봐도 이 영화의 압권은 타이틀이 주는 복선이다…올가미라니
- 르망 자동차 추억돋네!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 부잣집들 보는 재미도!! 최지우 친구로 나온 분은 뜬듯 안 뜬듯…
- 마지막 장면은 다시봐도 인상적! 아들에 대한 미친 모성애를 이해하는 며느리가 흩뿌리는 유골 가루라니~ 다시 또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