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가 멈춰지면 보상이 돌아온다.
외식 대신 집밥을 먹는 날
쇼핑 대신 산책을 나가는 날
택시 대신 느긋하게 버스를 타는 날
앱 결제 대신 직접 책장을 넘기는 날
새벽을 기다리며 글을 씁니다. 멈춘듯, 흐르지 않는 어둠과 함께 ... 시간에 대한 후회, 반복되는 상처로 인해 글은 저의 치료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