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성격 갈아 끼우기!
‘심리 테스트는 이렇게나 많은데 왜 할 때마다 내 성향은 달라지는 걸까?’
- 분명히 집에 나가는 걸 귀찮아하는데 사람들 만나는 것 좋아하는 나.
- 트리플 a형으로 소심한 건 확실한데 어색한 분위기는 못 참아 제일 먼저 말문을 틔우는 나.
상황마다 갈아 끼우는 성격, 왜 이렇게 세상 불편하게 사냐고요?
누구보다 소심한 사람들에게
물론 이렇게 열변을 터놓은 저 역시, 싫은 소리 듣기 싫은 소심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