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팬 분들과 꿀잼 경기
내 생에 두번째 야구장 방문.
대학때는 큰 흥미를 못 느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우리 학년에 한화 찐팬 쌤들이 많으셔서 같이 야구장에 가게 되었다. 진짜 재밌었다!
특히 홈구장이라는 게 뭔지를ㅎㅎㅎ 여실히 알게 되었다. 한화에게 좋은 일이 있을 때면 불꽃이 터지는 것도 너무 귀여웠다.
경기는 역전승! 역대급 재밌는 경기였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운도 좋았고 주변 분들이 다 행복해하셔서 나도 더 기쁘고 행복했다.
그리고 울 귀요미들
시험 끝난 아이들도 야구장에 와서ㅎㅎ
인사를 왔다.
예쁜이들~~~
함께 즐거웠다.
대전의 상징 꿈돌이는 이제 택시 위에도 달려있다ㅎㅎ 완전 귀욤 사랑스럽다
그리고 이글스의 상징 '수리'도 짱귀여웠다
몇 번 더 보면 사랑에 빠지겠다~~!
태평소국밥에서 국밥에 육사시미 먹고 카페도 갔다가, 사진에는 없지만 교촌 먹고 떡볶이 등 다양하게 먹었다. 맛보는 재미까지~~
나는 승리가 결정되었을 때 조금 일찍 나와서 서울로 향했다. 배차간격 등 좀 헷갈려서 그냥 서대전역까지 50분 정도 걸어갔다. 가면서 '극동제과'라는 동네빵집 발견해서 빵사고~ 목이 말라서 디저트39에서 헛개수 사먹었다.
막차가 무궁화라 2시간 달려서 12시 반에 용산역에 도착했다.
도파민이 흘러넘치는 재밌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