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보통의 존재
인정하기 싫지만 외로움은 나에게지겹도록 낫지 않는고질병과 다름없는 감정이다.나를 둘러싼연약해 빠진 인간관계는간절하게 필요할 때더 존재감을 잃는이상한 녀석.이제 외로움이란 통증에 데면데면해질 때도 되었는데매번 마음이 아려오는 것을 보면외로움은 적응할 수 없는 것이 맞다.외로움은 별 것이 아니어야 한다.외로움은 별 일이 아니어야 한다.그렇다 하더라도세상 사람들이 외롭지 않기를 기도한다.
항상 인생의 사이다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