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솔라 인터뷰

따뜻하고 친절한 아빠가 되길 바랍니다. 아버지가 아닌 아빠로 말이죠.

by 돌돌이

Q1. 요즘 작가님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요? 육아와 일상 속에서 달라진 루틴이나 최근의 소소한 즐거움이 궁금합니다.


1.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둘째 지우가 말을 제법 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우리 가정은 더 시끄러워졌지만 웃을 일이 많아졌습니다. 요즘은 ‘맛있어?’라는 말을 배워서 누군가가 음식을 먹으면 씹기도 전에 말이 들려옵니다.

‘아빠 맛있어?, 엄마 맛있어?, 형아 맛있어?’

그러면 우리는 맛있다고 대답을 해야 합니다. 답이 들려올 때까지 물어보니까요


Q2. 공동 육아의 새로운 시선을 전해주셨는데요. 아빠의 시선으로 육아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또 프리솔라와 함께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2. 아빠가 아이를 보는 시선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육아는 나를 꼭 닮은 아이를 보고 기르며 함께 하는 여정이죠. 순간순간 찾아오는 작은 기쁨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게 행복 같아요. 비싸고 좋은 장난감은 사주지 못해도, 아이들과 함께 씨름을 할 수 있는 아빠니까요. 프리솔라는 임신부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좋은 원료로 건강을 지켜주는 기업입니다. 가족을 위한다는 것이 공감이 갔어요.


Q3. 일상을 마무리하고 가정으로 돌아와 육아를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현실일 텐데요. 글 속에 담지 못했던 작가님의 현실 육아의 모습과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3. 일이 고되고 피곤해도 아이들은 아빠만 기다립니다. 몸으로 놀아줄 사람, 말이 안 되는 표현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아빠가 필요한 것이죠. 아내도 두 아들의 끝없는 말폭탄에 지쳐서 기진맥진하기 때문에 제가 오길 학수고대합니다. 그러니 피곤하고 지쳐도 힘든 티를 내기가 쉽지 않네요. 종종 저녁에 졸기도 하고 멍하니 앉아 있기도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이 ‘아빠 힘들어?’ 하며 다가오며 뽀뽀를 해줍니다. 없던 힘도 생기더라고요. 말타기 하고 터널 놀이하고 같이 놀면서 저도 충전합니다.


Q4. 프리솔라는 ‘건강한 가족을 위한 신뢰’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생각하시는 ‘건강한 가족’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또 이를 지키기 위해 평소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4. 건강한 가족을 위해 먹는 신선한 식단과 영양제도 중요하겠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채워 가는 것 또한 가족을 위하는 길입니다. 주말에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무조건 나갑니다. 가까운 교외라도 가서 밥을 먹고 산책을 합니다. 체험도 하고 물놀이도 자주 갔네요. 아이들이 커서 우리가 함께한 일들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엄마 아빠와 보낸 시간이 즐거웠다는 그 느낌은 잊지 않을 테니까요.

Q5. 객원에디터 활동을 하시며 프리솔라의 다양한 이야기와 제품을 접하셨을 텐데요. 작가님께서 느낀 프리솔라만의 인상이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을까요?



5. 프리솔라의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제품의 효능으로 몸이 드라마틱하게 좋아진 건 아닙니다. 대신 우리 가족이 함께 건강한 시간을 보내는데 프리솔라가 같이 했다는 점이 큽니다. 1대 1로 약사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우리 가족의 건강을 맡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전선에 프리솔라가 함께 했습니다.


Q6. 마지막으로 지금 육아를 막 시작한 예비 아빠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6.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아이가 더 크고, 직장에서 진급을 하고, 사업이 잘 된다고 해서 가정의 행복이 찾아오진 않습니다. 지금 함께하는 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소중함을 느끼세요.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과거의 나를 만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하는 말은 나에게 하는 말과 같아요. 따뜻하고 친절한 아빠가 되길 바랍니다. 아버지가 아닌 아빠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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