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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댁에 하루
06화
그래도 아침
미쳤나 봐
by
Bora
Dec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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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은
내가 태어나서
그토록
욕을 많이 한 날은 처음이다.
미쳤나 봐
미쳤어
미친놈
.
.
.
나라의 대국상황
앞에서
엄마인 나는,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받는 아들
걱정하는
맘이 앞선다.
XX아,
좀
아들 군대 보낸 것도 맘이 짠한데
잘 좀,
좀
해외에서 사는 내 속이 까맣게 탄다.
그래도
이 아침에
어김없이
태양은 뜬다
.
keyword
대국상황
아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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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댁에 하루
04
밤비
05
지금, 나이로비는
06
그래도 아침
07
바람과 독서와 커피
08
천둥소리
나이로비댁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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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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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는 자연과 진한 커피, 사진찍기,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이타적인 삶 중심에서 스스로를 보듬고 사랑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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