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브랜딩, 책쓰기 경영으로 승부하라>
많은 사람들은 직장에 다닐 때에는 자기계발에 대한 간절함이 없습니다. 어찌 보면 인간의 본성이 그러한듯합니다. 당장 필요하지 않으면 해야 할 이유가 많지 않아서 하지 않거나,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직장 다니면서도 꾸준히 준비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당장은 아닐지라도, 조금씩 준비를 해서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자기경영도 마찬가지이고, 책을 출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다고 시작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서서히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급하게 다른 창업을 찾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지요. 지식창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없는 게 세상의 진리입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무르익어야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게 됩니다.
지식창업의 경우에도 나이가 늦게 시작하거나, 준비를 잘 못해서 시작하는 경우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방향을 잘못 잡아서 실패하기도 합니다. 지식창업은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서 괜찮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알고 보면 그 시간이 비용입니다.
퇴직하고 창업한다고 쉽게 생각하면 결코 성공할 수 없는 걸 많이 봤습니다. 처음에는 잘 되는 것 같지만, 나중에 보면 승패가 갈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다시 다른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게 됩니다. 경험을 살려서 한다는 명목으로.. 지식창업도 그렇습니다. 이 콘텐츠 하다가 저 콘텐츠 하다가 그런 시간을 계속 보냅니다. 지식창업을 하는 1인 기업의 경우도 처음에는 강의를 지인들이 서로 들어주고 하면서 잘 되는 듯 보이지만, 나중에는 그분들 중에 일부만 살아남는 게 일반적입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을 때 준비해야 합니다.
책을 출간하는 것이 최고의 자기계발이고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는데 기본적인 디딤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된다고 해서 인생이 완전히 바뀌지는 않습니다. 저자가 되고 나서도 어떻게 자신을 단련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자신을 돌아보고, 강점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와 고객의 접점을 찾는 것이 책을 출간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