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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스물다섯 번째 고자질
엄마. 오늘은 어버이날이야. 매년 아이들에게 카네이션을 접어 감사의 편지와 부모님께 드리라고 해. 매년 아이들에게 부모님의 소중함, 사랑, 은혜, 효도를 그렇게 강요하곤 해매년 아이들에게 지금의 부모님의 모습이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해오늘은 문득 정작 나는 어버이날인데 뭘 하고 있었나 생각해봐.
글은 가볍게 내용은 무겁게 쓰고 싶습니다. 지혜로운 행동과 용기있는 생각을 꿈꾸는 선생님이자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