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랫말 톺아보기' 에필로그
그동안 16편의 글을 '노랫말 톺아보기'에 연재하였습니다.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해서 가볍게 시작한 글이었는데 어느덧 네 달이 자났습니다.
구독자님들께서 다른 글들보다 더 좋아해 주셔서 연재를 이어가고 싶지만,
일과 학업을 병행하다 보니 시간이 여의치 않습니다.
'산책자의 산 책 노트'와 이 글 중 한 가지는 연재를 중단해야 할 상황인데
아무래도 독서 관련 글은 힘이 들어도 좀더 이어가려고 합니다.
'노랫말 톺아보기'는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시즌 2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동안 두서없이 마음 가는 대로 쓴 글을 따뜻한 눈으로 읽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작별 곡으로 폴킴의 <안녕> 링크 드립니다.
https://youtu.be/KAeQpGxSZUc?si=vqycp3NJpqzE1S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