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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름을 정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많은 선배 창업가들이 강조하는 ‘상표권 등록’.
대행도 많지만, 나는 직접 해보기로 했다.
어차피 대행이든 셀프든 최소 6개월은 걸린다.
비용 아끼며 하나씩 배워가는 오늘,
가난한 예비창업자의 스킬북에 또 하나의 스킬이 추가되었다. ^^
오늘은 왠지 기분이 가라앉았다.
왜 그런지 궁금해져서, 나의 상황과 감정을 정리해 ChatGPT에게 물어봤다.
명쾌한 답은 없었지만,
‘굳이 기분이 나쁠 이유는 없었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
노래를 듣고, 따뜻한 점심을 먹고 나니 기분이 조금씩 회복.
나는 아직 여린 멘탈이지만, 매일매일 강철멘탈을 향해 훈련 중이다. ☺️
사업 대상지와 협의하며 지자체 공무원분들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문제는— 부서가 갈라지고, 담당자가 나뉘고,
내가 연락해야 할 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
‘관계의 미로’를 통과하는 중.
혹시 지자체에 협조 공문 보내본 사람..? 팁이 있다면 정말 간절히 환영합니다 �
오랜만에 개발자로 복귀!
서류와 회의 속에서 잠시 잊었던 나의 본업— 프로토타입 만들기.
하루 종일 삽질의 연속이었지만, 마중물은 부었다고 믿는다.
내일은 더 익숙해질 것.
목표는 다음 주 안에 작동 가능한 프로토타입 완성.
손으로 만드는 창업, 다시 시작!
창업 과정을 기록한 지 벌써 50일.
‘우당탕탕 창업기’에 응답해준 사람들 덕분에 외롭지 않았다.
댓글로, 메시지로, 공유로—
함께 이야기 나누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나를 지탱해준다.
제주든, 육지든, 어디서든 창업 중인 모두에게 전한다.
오늘도 힘내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