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을 가진 자여 떨어져라
1. 상대를 깎는다.
예를 들어 영희는 예쁜데 순희는 그렇지 않네.
한명을 띄어 주고 또 다른 한명을 깎아 내리면 띄움을 받은 자가 좋아할 것 같지만 무안함에서 오는 괴리감이 더 크다.
또한 여러 사람에게도 적이 되기 싶다. 본인만의 생각을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마치 모두가 찬성한 것처럼 대하면, 결론은 모두들 깃발 들고 일어나서 전쟁 날 것이다.
2. 상대를 기분 나쁘게 만들었으면서 그거에 대해 말하면 본인이 더 기분 나빠한다.
3.제3자에 대해 욕을 하면서 '개가 너 엄청 욕했어'하며 3자에 대해 욕하고 싶으니 상대를 이용하려 든다.
4. 한때 가깝게 지냈던 사람 사생활을 깎으며 얘기한다. 적이면 당연히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상처 받은 적도 없는 그런 사람을 지금 안 만난다는 이유만으로 사생활 폭로하는 사람은 극히 조심해야 한다.
5. 도움 받은 거를 가볍게 여긴다. 은혜를 모르고..
6. 자신은 그 위치에 오르지도 못하면서 남을 비판한다.
7. 쓸데없이 시기 질투한다.
8. 자신의 눈에 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에 티끌만 애써 보려하는 사람, 어찌 그리 잘 보는지.
9. 상대를 낮추어 보는 자
10.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는 것도 못 배워서다.
#십계명#성격못된사람#몰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