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똑똑하다는 생각이 위험한 이유

#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는 생각

by 크랜베리

인스타그램으로 올렸던 글스타그램 클립 글귀 <오만과 편견>이라는 내용이다. 어떤 판단이나 결정을 내릴 때 나 자신을 과신하는 것은 언제나 판단 미스를 일으킨다. 내가 옳을 거라는 절대적 확신. 그것이야말로 버려야 할 가장 위험한 착각이다.


최선의 판단과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언제나 내가 틀릴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스스로를 완벽하다 보는 사람이 있다면 필히 그는

자신만이 옳다는 덫에 걸려 실수를 하고 말거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정서적 폭군이 되어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 친구가 되기 어려운 사람이 될 것이다.


옳은 판단이나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는 자신이 언제나 옳을 수는 없는 사람이란 것을 인지하고 타인의 장점을 먼저 볼 줄 알아야 한다. 반대로 타인이 나의 장점을 크게 봐준다고 해서 나 자신이 언제나 옳은 결정을 할 것이라는 과신은 금물이다.


또한 지금 아무리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그를 무시한다면 큰코다칠지 모른다. 그에 대해서 많은 걸 알지 못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에 대해서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고 함부로 무시하지 말자.


나 자신에 대한 강한 확신으로 일을 추진한다면 강한 추진력을 낼 수는 있겠지만 지금 내가 우물 안의 개구리이지는 아닌지 돌다리도 한번 더 두드려보는 신중함을 가지자는 얘기다.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이 안전장치가 되어 당신의 판단이나 결정에 신중함을 더해주고 타인과 좋은 관계까지도 유지할지 모를 일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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