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큰 숲 속에 '나'의 본질을 찾아라.
교활한 사람, 비겁한 사람은 간혹 본질을 파악하기 어려운 사람으로 포장되기도 한다. 때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심오한 내면을 지닌 사람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복잡하거나 심오한 내면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언제나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실은 너무도 단순한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 <니체, 생성의 무죄>
삶은 어떤 선험적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 삶에 의미를 주는 것은 바로 당신에게 달렸다. 그리고 가치란 당신이 선택하는 의미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장 폴 사르트르, 프랑스 사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