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님은 전쟁으로 날마다 죽음 실려나가는데
무슨 노벨상 잔치냐고 하셨다는데..
한강 작가님은 전쟁으로 날마다 죽음 실려나가는데, 무슨 노벨상 잔치냐고 하셨다는데...
어제오늘 왜 이리 한반도 긴장 상태를 유발하는 발언을 하고 있는지 심히 염려된다.
우리 아들들은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한 번도 안 입어본 군복에, 군화에, 가족과 떨어져서 의무를 다하고자 입대해서 훈련을 힘들게 받고 있는데
평화를 지향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 아닐까
부모로서 국민으로서 원합니다.
의무를 다하고자 훈련받고 있는 우리 아들들을 더 이상 위험에 빠뜨리지 마십시오.
우리가 지킨 평화를 깨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평화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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