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 12 댓글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대학생. 중2 아이들의 필사 459

김종원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by 김주영 작가 Apr 05. 2022

늘 함께 하는 지성 산책의 일상을 모아 만든 브런치 북으로 소개합니다.^^

1.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2. 마지막 질문 154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누군가를 도우려면 자신부터 챙겨야 한다.

자신도 못 챙기면서 자신을 챙길 수는 없다.


한 줄 문장


“자신부터 시작해라”


3.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 문화예술 편

208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우리는 많은 것들을 이겨왔고

그 결과가 지금의 자신인 것이다.

우린 그것을 인생이라 부른다.


한 줄 문장


“인생은 더 이겨가야 한다.”


4. 사색이 자본이다

5. 마지막 질문

6. 문해력 공부

7. 마지막 질문


가는 곳에서 행복을 느끼는 로컬 푸드 매장에 입장을 하자 화원에서 풍겨오는 스토크 꽃향기가 주말 동안 모아져 있던 자신을 분출하듯 지나는 사람들의 향기처럼 공간에 가득히 고여 고개를 돌려야 할 만큼 시선을 끌 정도다. 항상 선물로 받던 대표님의 농가가 아닌 조금 늦게까지 수확하는 곳의 다른 상품이라는 것을 바코드에 찍힌 성함을 보고 확인할 수 있었다. 장을 보다가 나는 꽃 한 다발을 골랐고 이 광경을 보신 엄마는 느낌적인 표현을 즉석에서 이렇게 해주셨다.


“오. 자신에게 꽃을 주고 싶을 만큼 특별한 날인 거야?

멋지네 우리 딸”


언니도 곁에서 그중에 어느 꽃이 싱싱한지 함께 골라주었고 집으로 돌아와 늘 꼽던 생각했던 만큼이 아니라 화병에 소담스럽게 꽃이 모이질 않는 걸 보고 항상 신문지에 말은 꽃을 한가득 전해주시던 대표님의 무게가 얼마인지 같은 한 다발이 결국에는 가득한 두 다발이었다는 사실에 그분께서 마음으로 담아 주시던 다름이라는 사실을 오늘 한번 더 확인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꽃을 보고 또 바라 본다.


같을 거라고 여기던 화병에서 입구가 조금 작은 걸 로 꺼내 맑은 물을 채운 후 잔가지를 다듬어 이 화사한 꽃을 꼽아주고 내가 좋아하는 책들을 모아 요리 보고 저리보고 사진을 찍기까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함께 나눈다. 오늘은 이른 저녁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다양하고 예쁜 회초밥을 메뉴로 정하고 둘째 아이가 자신에게 특별한 기회를 부여하기를 간절히 원해서 계산도 하고 꽃향기가 수북이 흐르는 식탁에 음식들을 놓아두고 옹기종기 행복한 저녁을 보낼 수 있겠지.


학원에서 숙제가 많아도 화요일에는 밤 10시에 집으로 돌아온다고 해도 아이는 학습 시간이나 하게 되는 학습량에 대한 불만을 갖지 않고 그저 한다.아이의 이런 모습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 부모로서 이보다 더한 마음의 평온 또한 없을 만큼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될 것이다.어깨에서 내려둔 무거운 가방을 매고 다시 나가는 아이를 마음으로 믿고 엄마인 나도 아이에게 당당하게 전할 말이 있어 이처럼 응수한다.


“아들,잘 다녀와.

엄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게”


물론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아이에게 보이는 엄마는 오늘역시이라는 잠시의 순간을 놓지않고 어제처럼 조금전 처럼 엄마를 질문하는 공부하는 시간을 분명 보내고 있을 테니까.


“아이는 언제나 보지 않은 순간에도

부모의 어떤 모습을 그리워하고 기대하며

마음과 생각의 간절한 힘을 내고 싶을까?”


2022.4.5

브런치 글 이미지 1

대학생. 중2 아이들의 생각

브런치 글 이미지 2
브런치 글 이미지 3

중2 아이의 생각

브런치 글 이미지 4
브런치 글 이미지 5

중학생 아이의 필사

브런치 글 이미지 6
브런치 글 이미지 7
브런치 글 이미지 8
브런치 글 이미지 9
브런치 글 이미지 10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458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