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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Dec 29. 2023

한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니체 철학의 질문, 김종원 작가님 신간 안내 함께 합니다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입니다

1. 1. 하루 한 줄 교환일기로 근사한 부모 되기 1월 마음 우체국 신청 안내입니다

2. 본 적 없지만 내가 유일하게 믿는 사람

3. 육아의 끝에 가 본 부모만 아는 12가지 진실

4.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낭송

5.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돌아보니 삶이란 누구에게나 피하지 못할 일렬의 규칙이 있는 것 같다. 고로 때에 해야 할 일들을 미루거나 게을리하면 안 된다. 육아 자녀교육 이전에 나라는 잠자는 자아를 깨워야 하고 곧 결혼과 아이의 잉태로 한 가정을 갖게 되고 점점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삶이 시작된다. 아이에게는 사춘기와 나라는 갱년기가 폭풍처럼 다가와 지날 때면 이제 몸과 마음 바쳐 나를 사랑으로 길러주신 부모님의 건강이 예전 같지 않아 그들을 애써 보살핌의 시간이 눈물 흘릴 새가 없이 무겁게 찾아든다.


1. 세상에 많지만 세상에 없을 지성을 따라 내면의 치유가 가능했다.

2. 결국 나를 찾아 떠나며 아이와의 갈등에서 자유로워지는 삶을 발견한다.

3. 나를 찾으며 결혼과 육아 관계와 일상의 부재가 소통이 될 때 부모님을 돌볼 내가 진짜 어른이 되어야 한다.


이 모두를 한 작가님의 글과 책을 따르는 인문학 적 시간을 미치도록 갈구하며 삶이 비로소 이런 거라는 걸 실망이 아닌 긍정으로 본질적 삶의 깊이를 헤엄쳐 기나긴 지난 인생의 파도를 거치는 내가 된다. 누구라도 특별하거나 이 강을 무료로 패스할  남다른 인생은 없다. 보다 일찍 삶과 인생의 눈을 뜨라. 늘 내게는 단 하나 지성의 힘이며 다양한 삶의 길을 걷게 하는 살아있는 글이 전하는 인간 영혼이 있는 덕분이다.


그렇게 1년 2년 이제 5 년의 시간이 황금빛처럼 삶에 드리운다. 늘 철학이 있고 지성이 있어 삶의 길에 더욱진실해지는 가치와 기품을 지닌 내가 되는 법 오늘도

나로서의 분투하는 삶에 가까워 지길 소망하며 글처럼 삶처럼 지금 오늘을 살아갑니다.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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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김종원 작가님 신간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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