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우지경 Mar 08. 2024

수영과 글쓰기의 13가지 공통점

또 뭐가 있을까요?


1. 누구나 할 수 있다.

2. 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3. 잘하려고 할수록 잘 안된다

4. 힘을 빼는 게 훨씬 낫다.

5. 하다 보면 나만의 리듬이 생긴다.

6. 끝내고 나면 뿌듯하다.

7. 다시 보면 엉망이다.

8. 교정이 필요하다.

9. 어디가 잘못 됐는지 알아야 고칠 수 있다.

10. 연습할수록 는다.

11. 때때로 자기만족

12. 때때로 자기와의 싸움

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하고 싶다.


아니, 이게 끝이야? 하고 놀라신 뷴들께 올리는 변명

방콕행 비행기에서 한 메모를

방콕에서 후아힌으로 가는 차 안에서 옮겨 썼어요.

저는 지금 태국 여행 중이거든요.

수영하고 먹고 마시느라 노트북을 펼칠 짬이 없었어요

다음화는 치앙마이 어느 카페에서 길 게 써 보겠습니다코쿤카아아아~~~~


이전 19화 수영도 중독이 되나요?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