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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lpha JW Mar 08. 2020

이직 후 90일 작전 (Day 30~ Day 90)

Make yourself at home and show yourself

1. 내가 누구인지 알려라. 나의 밸류 프로포지션을 명확히 하라
2. 나에게 주어진 기대치를 확인하고 기대치를 관리하라
3. 사내 절차 및 프로세스를 숙지하라
4. 조직내 역학관계(Dynamics)를 파악하라
5. 이해관계자들의 관계를 파악하고 그들과 우호적인 관계 (Rapport)를 쌓아라
6. 조기에 성과를 내라


이직 후 90일 작전 중 전반부에 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지난 글에 다루었다. 이번에는 후반전 작전에 대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다.


4. 조직내 역학관계(Dynamics)를 파악하라 (이직 후 30일~60일)

직장의 조직과 사람 사이는 관계의 끈으로 묶어져 있다. 좋은 관계이든, 나쁜 관계이든, 애매한 관계이든 조직과 사람 사이에 형성된 눈에 보이지 않는 관계의 끈이 있다. 우리가 지혜롭게 조직생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관계의 끈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를 '눈치'라고도 하고 더 무겁게 표현하면 '정무적 판단'이라고도 한다. 특히 조직 내 리더십간의 관계 파악은 굉장히 중요하다. 내 직장 상사와 그들만의 리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관계의 끈을 파악해야 그들 안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수가 보이기 때문이다.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서도 젓갈을 먹어 먹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이들 사이에서 내가 어떠한 포지션을 취할지에 대한 판단을 해야 내가 살아남을 수 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책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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