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3 재수선행반 | 재수학원 | 7주 과

재수생 엄마 일기

by 새나

7주 과정의 재수선행반이 시작되었어요.

아이를 응원하며 재수생 엄마 일기를 씁니다.

재수선행반 종로학원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여기에 더해서 교재비와 급식비(점심, 저녁)는 별도랍니다.

여기에 더해서 자율학습 시간에 과학 탐구는

별도로 공부하고요.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

다행히 밥은 맛있다고 하네요.

밥은 1식 7,000원이고 1개월치씩 결제한답니다.



시작했으니 부디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길~!

밤 10시에 나오는 아이를 가능하면 데리러 가기로 했어요.

하루 종일 공부하느라 애쓴 아이의 에너지를 절약해 주려는 부모의 마음이죠. ​


정말 중 고등학생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교육비는

상상 초월이에요.

알아서 혼자 하라고 할 수도 없고 진퇴양난이죠.

학교 수업만으로 충분하면 참 좋을 텐데…

재수생을 고등학교 4학년이라고 부른답니다. ​


재학생일 때는 수시도 준비해야 해서 아이들이 수능 준비를 할 시간이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재수하는 아이들이 20%를 넘더라고요.

아무래도 수능에만 집중하면 조금 더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겨서가 아닐까 합니다.

3년 안에 인서울 대학에 가려면

고등학교 수학을 고 1 때까진 선행학습을 해야 할 거 같아요.

수학은 한 번 한다고 이해하기가 어렵다 보니

지금 생각해 보면 고등학교 수학 선행에 소홀했던 건 무슨

만용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인서울 대학에 보내시려면 유난 떤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고 1 전에 고등 수학 1,2와 미적분은 최소한 한 번은 끝내시길 바랍니다.


영어는 중학교 때 고등학교 영어 수준의 단어를 익히고

독해도 가능하면 제일 좋고요.

고등학교에 가면 공부할 양이 정말 기대 이상이거든요.

영어와 수학은 고 1 전까지 최대한 해 두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인서울도 겨우겨우 할 거예요.

아이가 중학교 때까지 전교 10등 안에 든다고 고등학교에

가서도 알아서 잘할 거라고 기대하시면

정말 고등학교에 가서 큰코다칩니다. ​


대학교가 전부는 아니지만

이왕 갈 거면 원하는 전공에 맞춰서 가던지

집에서 다닐 수 있는 곳으로 다니고 싶으니까요. ​


다시 시작했으니까

올 한 해동안 아이가 잘 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지해주려고 합니다. ​


대한민국의 모든 수험생들~

파이팅입니다.

목표 대학교를 적어내고 아이는 다시금 희망을 가져봅니다.

아이가 의지를 가지고 재수를 시작해서 흐뭇합니다.

무언가 다시 해 보려는 마음을 먹게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강북종로신촌 #재수학원 #재수준비 #수험생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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