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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버는 거라고 제목을 적어두기는 했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돈이 불어나는 경우는 투자에서 "복리의 마법"을 실현하던가. 사업의 규모를 늘리는 방법 밖에 없다.
이 두 가지 경우에서 제일 쉬운 게, 사업의 규모를 늘리는 방법인데.
우선 위의 6화를 참고해서 진행할 만한 사업을 찾아라. 그 후에 7화 - 1번을 참고해서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거래를 성사시켜봐라.
성사된 거래를 가지고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거래를 제안하면, 이 거래에서 내가 팔려는 게, 대중에게 먹히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그때 거래의 규모를 키우는 거다. 사업의 확장이라고 보면 된다.
요즘 유튜브나 SNS로 팬을 확보하고 구매자의 수요를 확인하고, 굿즈나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방식이 이런 거다. 팬을 확보하고 구매자 수요를 확인하니까. "악성 재고"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이렇게 사업을 스케일업 하게 되면, 돈은 그냥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게 되는 것이다.
나는 왜 하필이면 작가가 하고 싶어서.. 가난뱅이로 살고 있는가? ㅎㅎ.. 30살, 글을 때려치우던가. 글밥으로 먹고살던가. 분기점이다. 딱 정해놨다. 뭐가 됐든 나는 30대에 내 상황과 환경을 바꾸기로 정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