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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앙팡 Aug 29. 2024

타고난 리더

와이프가 발을 다쳤다.

발목 미세 골절.

반깁스를 하고 침대에 앉아있다.


첫날은 아파하고 당황했지만,

어느샌가 적응한 눈치이다.

그러면서 여왕님이 되셨다.


내가 무슨 일을 마치면 다음 일을 시킨다.

일을 할 때 잘못한 것은 그때그때 지적해 준다.

잘 하나 못 하나 계속 주시하고 있는 것 같다.

타고난 리더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걸작품으로 만드셨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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