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재 중
그분과 함께 3부
17화
실행
신고
라이킷
69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앙팡
Sep 05. 2024
당연한 건 없다.
발목깁스를 한 와이프를 보며 느낀다.
와이프의 감사함을.
저녁밥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
그립다.
와이프가 해준 요리가.
그게 요리였는지도 몰랐다.
너무 당연히 나와서.
우리가 느끼는 당연한 것들.
햇빛, 물, 공기
뉴스를 보며 생각한다.
이 당연한 게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는 것을.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그리고 있을 때 잘해야 되겠다.
keyword
일상
와이프
요리
Brunch Book
월, 목
연재
연재
그분과 함께 3부
15
타고난 리더
16
인기남이 되다
17
당연한 건 없다.
18
꿈속에서 부르는 이름
19
나를 닦아라
전체 목차 보기
앙팡
라이프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출간작가
감사가 뭉클뭉클
저자
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는 두 아이의 아빠. 일상을 간직합니다.
구독자
807
제안하기
구독
이전 16화
인기남이 되다
꿈속에서 부르는 이름
다음 18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