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세 가지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에 가르쳐야 하는 것이 세 가지 있다.
하나, 신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이 세상은 결코 내가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곳이기에 늘 겸손한 마음을 갖도록 한다.
둘, 둘 이상 함께하게 한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으며 나와 다른 누군가와 함께하며 늘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게 한다.
셋, 독서와 음악과 그림 이 세 가지의 즐거움을 알게 한다.
돈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평생 즐길 수 있는 것은 세상에 그리 많지 않다.
이 세 가지만 잘 가르치면 혹 자녀가 세상의 기준으로 성공을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터전이 되어준다.
201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