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두려운것 아닌가요?
목표, 평가가 반드시
보상과 연결될 필요는 없다
목표-평가-보상의 연결 과정을 바라보는 관점이 "그래서.. 돈을 얼마나 벌었는가? 얼마나 달성했는가? 못했는가? 잘했는가? 올해 사업이 성장했는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단기적 관점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장기적 관점으로 "사람이 진심으로 몰입하는 순간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로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그냥 지금까지 있어왔기 때문에 있어야 하는 제도가 아니라 열려있는 새로운 <문화>로 정착시키자는 것이다. 이런 문화가 만들어지지 않는 이유는 딱 한 가지다. 경영진의 "두려움'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잘못될까 봐 무서운 것 아닌가?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무서운 것이다. 사람이 가장 두려울 때는 언제일까? 알지 못하는 것을 할 때, 가보지 않았던 장소를 갈 때, 먹어보지 않았던 것을 먹을 때이다. 근데... 생각해 보자. 인류 역사의 발전을 본다면...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 우리가 누리는 이 모든 문명은 누군가 처음 생각했고 처음 행동했던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계속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는지도 모른다.
함정에 빠진 회사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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