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나 홍차 대신 선택한 대추차가 뜨끈하고 걸쭉한게 한잔 마시니 속까지 든든합니다. 몸에도 좋지 싶어 '대추차 효능'을 찾아보니 비타민, 항산화, 혈액순환, 스트레스 완화까지 명약이 따로 없습니다.
대추차만 마셨으면 좋았겠지만 사실 곁드려 먹은 빵이 한가득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대추차 효능이 발현되지 못할테니 '빵의 효능' 행복감만 생각해야 겠습니다.
명절음식 먹을 때도 칼로리, 혈당 스파이크, 고속노화 대신 효능에 집중하며 맛나게 먹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