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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ngers May 16. 2024

Epilogue.

[행복을 찾아서]

2023년 11월 27일부터 25주 동안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연재해 온 


‘행복을 찾아서’를 마무리했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완간이 아닌 휴간입니다.



지난 화의 마지막에 말씀드렸듯이 최근에 저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


제 모든 걸 쏟아서 최선을 다해야 제가 행복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저의 행복을 찾아서 1막이라면,


앞으로 쓸 이야기는 2막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행복을 찾아서 2막을 잘 마무리하고 나면,


그때 다시 2막을 잘 정리해 보겠습니다.



정확히 언제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꼭 쓰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


25주 동안 주 2회 에세이를 쓴다는 것이 제게는 큰 도전이었습니다.


매일 글을 쓰고 있기는 했지만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쓰는 경험은 없었거든요.


두려움이 커서 몇 번을 망설이다가 막무가내로 시작했습니다.



미래의 제가 해결해주지 않을까 하고요.


결국 그 미래의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저를 신뢰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 새로운 시리즈로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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