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금쪽이는 아닌지 생각해 보기.

by 소소생각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 봤을 프로그램 "오은영의 육아상담소" 엔 많은 금쪽이들이 나온다.

일부는 부모의 문제에서 시작돼서 아이가 금쪽이가 되는 경우도 있다.

임신을 했을 당시 나는 어떤 가정에서 태어나 어떤 성장을 하였고 무엇이 좋았으며 무엇이 나의 결핍이었던가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어릴 적 나처럼 아이가 컸으면 좋겠는 부분도 있고 나와는 다르게 컸으면 좋겠는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아이를 낳고 남편과 아이를 키우며 배우자의 성장배경도 더 뚜렷하게 보였던 거 같다.

좋은 가정환경, 여기서 좋은이란 돈이 많고 부유한 게 아니고 행복한 가정환경에서 아빠와 엄마와 정서적 교감을 많이 한 아이가 커서 좋은 부모가 될 확률은 높다.

우리는 다 보고 자라며 배우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확률이고 부모 스스로 나의 문제와 결핍을 알고

내 마음을 잘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부모가 금쪽이가 아니라면, 아이는 성장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어른 금쪽이로 성장하지 않는다.


부모 금쪽이가 되지 않으려면, 나쁜 감정에 대한 조절을 노력하고 어릴 적 나의 결핍으로부터 아이에게 대물림을 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평범하게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엄마가 부모가 평범해야 한다.

평범함은 결국 특별함이다.

평범한 사람이 특별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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