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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린 May 22. 2019

방콕이 설레어_#17.그리고...

오늘,갑니다._방콕

동생에게 

칭찬을 

들었다.

"누나는 

책 쓸때는 

돈을 

안쓰네."



글,사진 유지연

편집 유지연

이라고 쓰고 나서

"유지연"이라는 

이름이

어색해 졌다.

내가 아닌 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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