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요즘 첫째가 꽂힌 크리스마스 율동 영상에서
예수님 오신 기쁜 날이란 말이 나오길래
물어봤다.
"예수님이 누구야?"
교회를 다니긴커녕 뭔지도 모르는 아이는
잠깐 고민하더니 대답했다.
"산타 할아버지네! 맞잖아!
크리스마스에 오시잖아!"
듣고 보니 반박 불가능한
산타 할아버지의 정체!
번역가. 한국의 마스다 미리 지망생.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