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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Aug 14. 2021

기호지세[騎虎之勢] 호랑이 등에 올라탄 인류.

We Can't Stop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형국 이라는 사자성어가 '기호지세[騎虎之勢]' 이다.


기호지세 -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을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과사전


내리면 바로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기 때문에 아슬아슬 위험해도 도중에 멈출수 없이 끝까지 가볼수 밖에 없음을 말한다. 현 인류가 처한 상황이 이렇다.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사람들 대다수는 떨어져 추락사 하거나 잡아 먹힐것이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호랑이가 지칠때까지 올라타서 버틴 사람이 살아남는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각자 들어갈 카테고리 문을 선택해 들어가게 된다.  "사는거 별거없어. 잘먹고 싸고 하면 돼" 잘먹고 성교하고 많은 재물들 누리는것이 잘 사는 삶이라고 인류 대부분이 스스로를 이 카테고리 안에 자신을 넣으려 할것이다. 그것이 제한 당할때 온갖 불평불만들이 쏟아져 나온다.


https://news.v.daum.net/v/20210813171703966

 

한마디로 말해 'Dead Or Live' 양단간 생존앞에 섰을때는 모두가 잡소리들이다. 불만 질알들 보면 전부 태평성대 에나 어울리는 한가한 말들이다. 자격이 안되는 자들이 주인이라고 설쳐대는 민주주의가 지닌 함정이다. 항상 이기주의 개체들이 난리가 날때 위기를 부채질 하면서 공동체를 멸로 몰아간다. 


한국의 많은 언론들 보면 그야말로 컨셉이 나라 (망했다고 통곡하던지) 망하라고 굿을한다. 눈뜨면 오늘은 나라에 무슨 질알을 해서 국민들 선동할까 궁리하고 많은 사람들이 맞장구치며 언론을 보고 오늘의 질알을 시작한다. 그들에겐 그것이 일관된 컨셉이고 평범한 하루 일과일 뿐이다. 


백신도 나라에서 공짜로 놔준대도 G랄 안 줘도 G늦었다고 G잘못돼면 책임지라 G.. 그저 원하는 사람이 자기돈 내고 간절히 원할때 맞게해야 그런 잡소리들이 사라진다. 물에빠진 사람 건져 놓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다그친다는 속담이 딱 맞다. 

 


질알병 걸린 사람들 보면 미개함에 대한 변명이 왜 잘못에 대한 면죄부가 되어야 하는지 이유를 찾기 힘들다. 연쇄 살인범의 성장과정이 불우했다고 무조건 형기를 감해주고 관용을 베풀어줘야 하는건 아니다.



국가적 재난, 긴급사태,  폭탄이 터질때 온갖 핑계와 항의는 전부 소용이 없다. 누군가는  책을 읽다가 누군가는 고백 하다가 누군가는 자다가, 화장실 안에서... 대피 시키라는 명령을 받은 군대는 자신에게 폭발 시간을 맞춰 달라고 때쓰는 개굴개굴 소리들 들어줄 시간과 여력이 없다. 강제로라도 일률적으로 몰아넣고 피신시켜야 사람들을 살린다.  코로나 사태를 맞아 백신을 공급해야 하는 각국 정부와 방역팀 입장이 아마 이럴것이다. 


불행히도 하늘은 난세를 방관할뜻인듯 하다. 국민들 성향도 그렇고 차기 대권주자들 역시 난세를 극복할 생각이나 역량 보다는 난리를 부추기거나 일본의 '스가' 짝 날 무능력 무식 인증된 사람들이 너도나도 한탕 해먹겠다 설쳐다. 그야말로 한치앞을 예측하기 힘든 캄캄한  난세가 본격 시작될 조짐다.


https://news.v.daum.net/v/20210814073113747

https://news.v.daum.net/v/20210814101613393


주변국들 돌아보며 상황 파악을 해보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알수있다. 집안에 어려운 일이 터질때 합심 하는것이 가족이다. 딴지거는 패륜이 도가 지나칠땐 잘라내지 않으면 집안이 망한다. 국가도 마찬가지다.


난리가 나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삶' or '죽음' 둘중 하나다. 죽을래 살래 선택앞에서 태평성대 에서나 하던 온갖 철없는 불만 트집들은 개구리들의 합창 소리가 된다.  쓰나미 앞에서 남 원망이나 하면서 쓸려갈 잡종들 이란걸 스스로가 증명하는 길이다. 말세라는 호랑이 등에 올라 탔음을 명심하라.. 정신 못 차리고  남탓놀이 하며 물귀신들 처럼 몰려 다니다 떨어지면 함께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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