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해결형 인간이다.
문제 해결형 인간이라는 말이 어떻게 다가오는가?
문제 해결을 위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해결하는 사람?
현재 있는 자리와 관계를 지키기 위해 절실한 사람?
문제에만 초점이 있어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
문제 해결형이라면 회사의 상사들이 좋아하는 타입이지만
뭔가 친구로 사귀거나 가족 중 이런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의 성격/ 사회생활 유형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기질에 따라서 그런 것이 아닌 사람의 욕구, 욕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이니 문제 해결형 인간이랑 갈등해서 얻은 경험들은 모두 나쁜 것, 관계 맺지 말아야 지라는 섭부른 판단을 멈추는 것을 권장한다. 문제 해결형인 사람은 사회생활 혹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을 위해 관계 맺기 좋은 사람이다.
그 이유는 문제 해결형인 사람은 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한다. 개인, 공동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실행하면 정말 상황에 맞는 돌파구가 되어 줄 때가 있다. 필자의 경험으로 부모님이 문제 해결형이기에 그런 경험을 많이 했다. 비록 애정과 관심이 감정으로 전달은 되지 않았지만 문제의 해결에 있어 도움을 받아 위기를 극복한 사례도 있다. 이렇게 장점이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도 있다.
문제해결형인 사람은 정말 아쉽게도 감정에 집중하지 않는다. 사실의 근거하여 접근하고 인관 관계가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여 상대방이 느끼는 공감을 그리 잘하지 못한다. 이것도 필자도 경험이 있다.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았지만 이런 점이 부족하여 아쉬운 점도 있고 나도 부모님 성향을 닮아 그리 감정을 공감하지 못한다. 이 글에서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적으려 한다.
문제해결형인 사람이 스스로 잘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격, 성향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벌써부터 뭔가 도움이 되려는 이 성격 정말 나답다. 아무튼 그렇기에 먼저 장점을 이야기하고 나중에 단점을 이야기하며 나는 지금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적으려 한다.
문제 해결형인 사람의 장점은 바로 문제가 최우선이다.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면 내가 성장하기 위해 현재 어떤 어려움에 있을까? 내 건강 이상 신호가 오는 데 어떻게 확인하고 진행해야 할까? 고객이 이 문제가 있다고 하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등 문제에 대해 고민이 정말 많다. 문제 자체에 대해 여러 다각도로 확인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나라는 주체의 주변에 쌓인 문제라 인식이 되는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또한 문제해결형 사람들 옆에 있으면 새로운 관점 혹은 실질적인 도움의 관점을 얻기 때문에 뭔가 해결한다는 기분을 느끼기 쉽다. 게다가 도움이 돼서 어디든 누구든 문제가 생길 시 연락하고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는 매력이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고 나 역시 문제가 해결이 되면 더 좋은 관계나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성격적인 측면을 봤을 때 또 다른 장점은 바로 관심사가 한정이다. 개인적인 욕심 와 욕구 그리고 의도가 없으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만 생각할 때 그 사람의 문제에 실용적인 것을 먼저 생각한다. 사람을 이용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그 사람의 감정, 기분을 파악하기 앞서 그 사람이 현재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확인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관심사가 적다. 한 문제에 대해서 집요하게 파고들고 고민하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집중력이 좋을 수도 있으며 끈기가 대단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자기 계발 혹은 준비성 그리고 독립성이 있다.
만남, 상황에서 나에게 그리고 저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함으로써 서로의 에너지, 서로의 노력을 아끼려 한다. 뭔가 얻으려는 만남보다는 서로에게 정말 줄 수 있는 게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만난다. 줄 수 없거나 왜 있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면 관계를 잘 맺지 않는다.
단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모든 것을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것이다.
모든 것을 문제화하여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인식하므로 어려운 상황에 처하곤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사회와 인간관계에서 문제 해결만이 답이 아닌 경우들이 있다.
때로는 넘어가거나 누군가의 공감을 받음으로 상황 자체가 호전될 수 있는 데 문제 해결만 중시하여
어렵고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두 번째는 감정의 인식보다는 인과관계를 위주로 본다.
이 말은 다른 말로 상대방이 어떤 상태인지에 대한 파악 및 이해력이 부족하다. 상대방 입장이 아닌 개인의 입자, 내 입장에서 이렇게 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은 느낌으로 해결 방향성을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해를 못 하고 대화나 이야기가 상대방을 탓하는 것으로 묘하게 비치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기 쉽다.
마지막으로 관계가 극히 제한 적이다.
위 두 단점에 대한 결과이다. 대화 위주가 어떤 이야기나 이슈에 대해서 공유하는 것이지만 이것조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계 혹은 해석 능력으로 다른 사람 관계에서 많이 멀어지기 쉽다. 특히 네가 왜 나한테 답을 제시해라는 생각을 가진 자존심 혹은 자부심이 높은 사람들이 들으면 멀어지기 쉽다.
위 문제 해결형인 사람에 대해 내가 알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주저리 썼다.
나는 문제 해결형 인간이다. 문제 해결이 몸에 배어 있으며 하나의 일상이다. 그래서 관계를 위해 사람들에게 접근할 때 에너지를 더 많이 쓴다. 이번 장에서는 내가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썼다.
이러한 장단점을 가지고 운영매니저에 접목하면 이렇다.
운영 매니저는 우선 관계도 중요하지만 문제에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고객사에서 메시지나 연락이 오는 경우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 관계를 맺기 위해서
연락이 오는 것이 아니다.
바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락이 온다.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연락이 오지 않는다. 거의 조용할 정도로 연락이 오지 않는다. 즉 이 관계를 문제 해결하기 위해 잠깐 형성된 관계이다. 서로 간의 연락처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결국 운영 매니저를 잘하기 위한 핵심적인 본질은 바로 문제 해결이다. 이 문제 해결을 잘하지 않으면 고객사나 담당자나 서로 불편하고 힘들기 때문이다.
운영 매니저는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하며
운영 매니저는 문제 해결사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