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조직을 지킬줄 아는 사람을 원한다

약속을 지킨사람 돈 꼴레오네

by 이대영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한다. 누구든지 책임을 져야 할 자리에 앉는 순간 책임감이 생기고 사람이 달라진다는 말이다. ‘자리’가 ‘의식’을 만들고 '의식'이 ‘행동’을 만드는 것이다. 사원에서 대리로, 그리고 과장에서 차장, 부장으로, 임원까지. 승진을 하면서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책임이 커지고 권한도 점점 더 늘어난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와 위기감, 압박감, 불안감도 따라온다. 직급에 따라서 강도와 느낌이 다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책임감과 압박감이 커지면 커질수록 회사에 대한 생각이 점점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제는 누구의 지시가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해 내려고 고민하는 자세로 바뀌는 것이다.


조선일보 2025년 4월 1일 자 신문에 「삼성, 국내외 임원 2000명 소집해 특별 세미나」라는 기사가 실렸다. 다음은 신문 기사 내용이다.


삼성이 삼성전자를 포함한 전 계열사의 임원을 소집해 ‘특별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 삼성이 전 계열사 임원을 상대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삼성 임원들의 정신 재무장에 나선 것이다.


삼성은 4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전 계열사 임원을 소집해 ‘삼성다움 복원 및 가치 교육’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그룹 전 계열사 국내외 임원 2000여 명이 대상으로, 세미나에서는 ‘위기 돌파’를 위한 임원의 역할과 책임, 조직관리 역량 강화 등이 다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주재, 외국인 임원도 모두 세미나에 참석한다.

삼성인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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