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광고에 인텔이 나오는 이유
디지털 시대에 기업의 가치는 매출이 아니라,
디지털 플랫폼에 축적된 열렬한 팬덤이다
'인텔 인사이드'는 대표적인 브랜드 개발을 통하여 B2B 중심의 기업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고 활성화시켰다. 우리가 흔히 노트북에 인텔 펜티엄, i5들의 스티커가 붙은 것만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신뢰하는지 알 것이다. 인텔은 컴퓨터의 부품에 지나지 않은 것에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가치를 부여하고 인식의 전환을 위해 노력했다. “PC의 핵심은 CPU고 그것을 인텔이 만든다.”라는 PC의 핵심으로 포지셔닝 함으로써 PC 구입에 대한 소비자 인식의 초점을 변화시켜 PC산업의 주도권을 제조업체에서 ‘인텔’로 이동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출처 : 신윤천, 한국 마케팅 연구원 논문 “B2B도 브랜딩은 중요하다” DBpia
브랜드 가치는 고객의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무형의 기업 자산으로, 제품이나 서비스가 브랜드를 통하여 만들어내는 부가가치를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