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핀 하얀 목련
밤에 보는 꽃은 더 예쁘네~
가끔 밤 산책을 나설 때가 있다.
요즘처럼 꽃들이 만발할 때는 주위가 어두워지면
녀석들의 모습이 더욱 빛난다.
달빛과 어우러진 모습에 엄마는
내 손을 꼭 잡으며
"밤에 보니 더 예쁘지, 딸~"
하신다.
다들 꽃구경에 사람들이 넘쳐난다.
꽃을 보는 건지 사람을 보는 건지..
그래도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기에 부지런히 움직이나 보다.
순간을 즐기는 것이 행복이 지름길이니..
엄마는 하얀 목련을 즐기며
지금 그리고 있다.
순간을 믿어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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