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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의 마지막 사진여행
27화
인문학은 행위이다
by
현진현
Jul 29. 2024
바쁘다는 이유는 말이 안 돼.
회사가 멀다는 이유도 말이 안 돼.
피곤하다는 이유는 말이 돼.
아무튼 늘,
읽고 써야지! 그렇지?
듣기만 하는 건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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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관현악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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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현
도서 분야 크리에이터
<카피, 기억과 기록> 출간작가
나는, 명민함과 서사감각을 갖춘 전기작가가 되고 싶다. 사진에세이 [완곡한 위로]와 소설집 [음악단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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